신화 속의 아레스
아레스
전쟁의 신. 그런데 정작 그리스인들은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어떤 신인가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이다. 전쟁을 맡았지만 아테나와 나눠 맡았고, 둘의 몫은 전혀 다르다. 아테나가 전략과 승리라면 아레스는 살육과 혼란 그 자체다.
일리아스에서 제우스는 그에게 대놓고 말한다. 올림포스의 모든 신 가운데 네가 가장 밉다고. 그리스인들은 전쟁을 하면서도 전쟁의 신을 미화하지 않았다.
가장 알려진 이야기
그는 아테나와 붙을 때마다 졌다. 힘은 그가 셌지만 아테나는 그가 달려들 자리를 미리 알았다.
아프로디테와의 사랑은 오래 이야기됐다. 가장 거친 신과 가장 부드러운 신이 서로에게 끌린다는 구도는 그리스인들이 좋아한 짝이었다.
상징이 뜻하는 것
창은 던지고 나면 되돌릴 수 없다.
그의 문제는 용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 멈출 지점을 정해 두지 않는 것이다.
성격 유형으로 보면
-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간다.
- 위험 앞에서 오히려 또렷해진다.
- 끝난 뒤에 후회하지만, 다음에도 똑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