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신화 속의 헤라

헤라

올림포스의 여왕. 결혼과 서약의 신이며, 서약을 어긴 자를 끝까지 기억한다.

어떤 신인가

제우스의 아내이자 누이다. 결혼과 가정, 그리고 정당한 순서를 관장한다.

질투의 여신처럼 이야기되지만 결이 조금 다르다. 그녀가 반응하는 것은 감정이 아니라 규칙이다. 약속된 자리를 침범당하는 일을 그냥 넘기지 못한다.

가장 알려진 이야기

제우스와 인간 사이에서 난 헤라클레스를 평생 괴롭혔다. 이름조차 헤라의 영광이라는 뜻인데, 그 이름을 붙인 것이 그녀를 달래려는 시도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파리스의 심판에서 진 뒤로 트로이를 미워했고, 십 년 전쟁 내내 그리스 편에 섰다. 그녀는 한 번 정한 편을 바꾸지 않는다.

상징이 뜻하는 것

공작의 깃에는 눈이 박혀 있다. 백 개의 눈을 가진 파수꾼 아르고스가 죽은 뒤 그 눈을 옮겨 놓은 것이라 한다.

왕관은 쓰는 순간부터 벗을 수 없는 무게다.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자리에 매인다.

성격 유형으로 보면

잘 맞는 신

아르테미스독립적이고 정확한 사냥꾼

부딪히는 신

헤파이스토스몰입형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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