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속의 프시케
프시케
신이 아닌 채로 시작해 신이 된 유일한 인물. 이름은 그리스어로 영혼이자 나비다.
어떤 신인가
원래 인간 왕의 막내딸이었다. 너무 아름다워 사람들이 아프로디테 대신 그녀에게 제사를 올리기 시작했고, 그것이 화근이 됐다.
올림포스의 신들과 달리 그녀에게는 권능이 없다. 대신 견딘 시간이 있다.
가장 알려진 이야기
그녀는 얼굴을 볼 수 없는 남편과 살았다. 밤에만 오고 새벽에 떠나는 그를 언니들이 괴물이라 부르자, 어느 밤 등불을 들었다. 거기 있던 것은 에로스였고, 뜨거운 기름 한 방울에 그는 깨어나 떠났다.
그녀는 아프로디테가 낸 네 가지 불가능한 시험을 하나씩 통과했다. 마지막에는 저승까지 다녀왔다. 신들이 그녀에게 불사를 허락한 것은 아름다움 때문이 아니라 끝까지 갔기 때문이다.
상징이 뜻하는 것
그리스어 프시케는 영혼을 뜻하면서 나비를 뜻한다.
나비는 견딘 시간만큼만 날개가 된다. 번데기를 건너뛰는 방법은 없다.
성격 유형으로 보면
- 조용하지만 자기 마음을 속이지는 않는다.
- 버티는 방식으로 이긴다.
- 상처를 오래 갖고 있는 대신, 쉽게 놓지도 않는다.